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20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전국여성새로일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동래지역세무사회 김안석회장, 금정지역세무사회 신영삼회장, 수영지역세무사회 강연경회장과 양성교육강사 양은진세무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김순애관장 외 3명의 과정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최상곤회장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7.11.6.부산지방세무사회와 MOU를 체결 회원사무소 인력확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으나 이번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맞춤형교육과정을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도 2014.3.24~2014.5.30.까지 실시하므로 수료 후 수료생 전원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역세무사회를 통한 홍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래지역세무사회 김안석회장 외 지역회장들은 수료 후 지역회원에게 취업을 홍보하여 수료자 전원이 취업할 수 있도록 협조키로 하였으며, 교육강사인 양은진세무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차원의 인력양성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최상곤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전 회원들의 인력난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회원들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상업고등학교 및 전문대 세무학과 등 현장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