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3일 화요일 11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합동이사회를 개최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5월 한달동안 종합소득세 신고하시느라 무척 고생하셨고, 이로써 법인세 부가세 종소세등 상반기에 있는 주요신고가 무사히 끝나거 같다"면서 "현재 정부에서는 조세협력비용축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다고 하므로 이에 세무사회 차원의 대응마련에 힘써야 겠으며, 회장으로써 회무를 본지 1년이 경과하였는데. 앞으로 부산회원간의 단합과 화합을 이루어 하나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될수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여기 계신 이사님들도 6월 20일에 있을 부산지방세무사회 제 40회 정기총회 및 회원보수교육의 성공적 개최 와 6월 25일 에 있을 제 52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 많은 인원이 참석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을 비롯 박재우 부회장, 이종수 상임총무이사등 2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