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곤 부산세무사회장 '기획재정 경제부 장관상' 수상

2014.06.27 09:26:56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6월 25일 제 52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기획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서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여 봉사와 신뢰의 세무인상을 구현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음을 격려한 것이다. 

 

최상곤회장은 1995년 4월 21일 세무사업을 개업한 이래 현재까지 성실하게 세무사업무를 수행하였고, 현재 영도구금고지정위원회 위원과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서 세무관서의 적극 협력하여 세무행정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그 구체적인 공적은 다음과 같다.

 

우선 납세지도와 납세홍보로 원활한 세무행정 발전에 공헌하여 중부산세무서 이의신청심의위원, 부산지방국세청 비상장주식평가심의위원 및 영도구 금고지정위원과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정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와 성실신고확인제도의 원활한 집행을 위하여 지역 세무사 및 납세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독려함으로써 세무관서의 세정업무에 적극 협력하는 등 원활한 세무행정 발전에 공헌해 왔다.

 

또 지방세제도 및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기여 하여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과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무전문자격사로서 조세관련 사항에 대해 자문활동을 충실히 수행, 국가행정업무 원활과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진흥도모에 기여해 오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한 중소기업위원회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한 정부의 종합대책 계획수립에 참여하여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결과로 실제 영세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가 인하되는데 기여했다.

 

이어 모범 세무사로서의 역할 수행에 이바지하여 영세사업자와 밀착하여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세무지식을 사회에 기부하는 재능기부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전문자격사로서 사회적책임에 앞장서 존경받는 모범 세무사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 밖에도 최 회장은 2012년 부산지방세무사회 봉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천마재활원의 장애우들과 1대1 나들이 봉사체험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 등의 사회 적응 훈련과 원생들이 보다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기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봉사와 나눔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회원들의 권익과 위상재고를 위한 활동들은 물론이고 나눔과 섬김을 모토로 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세무인상을 확립해 왔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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