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이동태)는 언양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하여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한 세무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한 세금교육 실시로 학생들이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울산세무서는 울산교육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2013.06.21.)한 이후 울산여상, 함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및 내실있는 학생 세금교육 실시로 미래 성실납세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선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태 서장은 “학생들이 일선현장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세금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차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