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도, 청정액젓 세계최고 명품 두도액젓 성공

2014.08.18 10:31:39

경남 고성군 삼산면에 청정해역에 위치한 두도식품(대표 강무웅)은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바다이면서 자연이 준 청정해역으로서 평생을 바다에서 일한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순수 천연 액젓 '두도액젓'을 생산한다.

 

공장의 발효장에는 1톤 들이 위생 식품 전용 대형장독이 2000여개 뚜껑 처마에 테이프로 밀봉작업 등 각종 해충의 접근을 방지하는 철저한 위생시스템으로 숙성시켜 자연의 맛 '두도액젓'의 맛을 자랑했다.

 

 

자동포장기로 라벤을 압착하는 공정

 

두도식품 강무웅 회장은 수차례의 연구와 청결, 환경, 질, 맛을 위해 오뚜기 도전정신으로 이제는 국내 단체 견학에 이어 600여개의 인근초등학교(진주,양산,창원,마산) 납품과 (주)향푸드 외 대구등지 400여 업체와 계약, 공급을 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프리미엄 어간장 라인을 출시하고 23,000㎡(7000평) 부지에 3,300㎡ (주)두도식품 신공장을 건축하여 HACCP 인증완료로 한국 전통식품의 세계화의 도전, 앞장서고 있다.

 

 

두도액젓은 자가어장에서 정치망으로 갓잡은 멸치, 전어, 메가리와 간수 뺀 순수 국산 천일염으로만 자연 숙성시킨 최고급 어간장(액젓)을 말한다. 과거 지하 시멘트 탱크에서 담그는 방식이 아닌 식품전용용기에서 위생적으로 숙성시켜 하기 때문에 파리등 해충의 접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소비자 고발제품과 전혀 다르다. 한방울의 물과 수입액젓도 썩지 않으며 순수한 정치망 멸치로만 생산하며 또한 MSG, 색소,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두도수산 어장은 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에 정치망 어장 6개소에서 고기를 떠올려 잡기 때문에 고기가 상처가 없고 신선하기 때문에 맛이 우수하며 자가 어장이기에 유통과장없이 바다위에서 즉석 소금질 한다. 두도액젓은 전남신안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일등품 천일염을 공급받아 약 2년이상 숙성, 발효시켜 공장으로 옮겨져 두차례의 마이크로 필터에서 여과과장을 거쳐 병에 담긴다. 액젓공장하면 냄새와 각종오물등 불순물들이 많을것으로 알고 있지만 호텔처럼 깨끗함과 조금 작지만 반도체 공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공장근무자 8명은 모두다 방진모자에 가운을 입고 작업을 하고 있으며, 또한 방문객 까지도 위생복 가운을 입어 공장 견학을 시키고 있다. 특히 누구나 공장을 드나들땐 에어샤워로 먼지를 털어내고 있다.

 

 

 강무웅회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가는 최고의 명품 피쉬소스(fish source) 만들어 나갈것이며 세계로 수출하는 두도액젓으로 나갈것일라고 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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