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양도소득세 실무교육-이웃 돕기 실시

2014.09.01 09:54:56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28일이 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한연호 세무사를 초청하여 “양도소득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양도소득세 분야는 세무사의 업무중 가장 심오하고 난해한 분야인데 이번교육을 통해 부산회원님이 양도소득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연호 세무사는 인사말에서 “부산회원님들의 요청으로 이번양도소득세 교육을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제가 알고있는 양도소득세의 모든 지식을 최대한 많이 전해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양도소득세에 대한 깊은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달 27일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 관내 대연1동 주민자치센터(관장 최찬석)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무사회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문가 단체로써 공익재단을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소외계층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있다"면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찬석 동장은 “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매년 명절과 연말에 성금전달을 해주셔서 주민들도 세무사회가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다"면서 "늘 주변이웃을 생각하고 도와주시는점 동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과 이종수 상임총무이사가 참석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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