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새로워진 홈택스 안내…'현장상담실' 운영

2015.04.14 17:35:43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14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에 대전청과 산하 16개 세무서에서 납세자단체 70 여곳을 방문하여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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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전청은 관내 16개 세무서에서 70개의 사업자단체를 찾아가현장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차세대 홈택스 시스템의 회원재가입 절차 및 이용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여 설명하여 주는 등 납세자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주었다.

 

 

 

뿐만아니라 사업자단체 회원들에게 양도.상속. 증여세 등 생활세금, 부가가치세, 법인세, 근로장려세제 등 모든 세법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하여 주고, 국선세무대리인 제도,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유용한 세정지원제도를 안내하여주었다.

 

 

 

이날 소통의 날에는 앞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홈택스의 상담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홈택스 시스템이용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설명하는 자리를 마련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청은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등을 통해 현장중심?납세자 중심의 공식 소통 채널로 발전시켜 납세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세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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