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에 나섰다.

2015.11.17 11:00:24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관내 중소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하여 「CARE PLAN 2015」  시행의 일환으로 「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에 나섰다.

 


 세계경기 침체 지속과 내수부진 등으로 인하여 수출부진 및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 및 수출기업에 대해 자금 부담 완화 등 관세행정상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전세관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출실적은 있으나 관세환급제도를 잘 몰라 환급받지 못하는 업체를 전자통관시스템으로 선별하여 관내 중소기업(39개업체)에게 「관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전세관은 효율적인 미환급금 찾아주기 추진을 위해 관세환급 특별 전담팀(팀장 1명, 팀원 2명)을 편성하여 미환급업체를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유선안내를 하는 한편, 필요시 현장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관세환급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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