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21일 신규직원들의 공직생활 조기적응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신규직원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 신규직원 및 멘토,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 멘토링기법 세미나 및 업무전문가와 만남 등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통관국 신규직원은 첫 직장생활이라 많이 걱정이 되지만, 멘토가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관세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부산본부세관에서는 신규직원의 직장내 조기 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추진과 소통의 장을 열어 직원 역량강화와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