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기록관 및 정보자료실 개관

2016.11.02 10:28:19

부산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1. 1(화) 기관이 생산한 기록물을 공동자산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기록관’과 ‘채움마당’을 개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훈구 부산세관장을 비롯한 세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부산세관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록관’과 정보공유·연구공간인 ‘채움마당’의 개관을 축하했다.

 

부산세관 기록관은 노후화된 기존 문서고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모빌랙·항온항습기 등 현대화 보존시설 및 장비를 도입하고 본관 5층과 지하 1층에 보존서고 및 사무·열람공간을 마련하였다. 채움마당은 관세연감, 무역통계 및 논문·사례 등 관세무역정보와 자료열람용 PC, Wi-fi 등을 구비하여 최신 정보공유와 업무능률 향상을 지원하는 세관정보자료실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세관은 2016년 행정자치부 주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141개 특별지방행정기관 중 최고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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