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맞춤식 세정·균형발전 컨설팅

2006.03.13 00:00:00

컨설턴트팀 운용 분기별 3개 시·도 순회 방침


충청북도는 맞춤식 세정업무 지도체계 구축과 도내 시·군간의 균형있는 세정업무 발전을 위한 컨설턴트팀을 이달부터 운영할 방침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으로 컨설턴트팀을 편성해 3월부터 분기별 3개 시·군씩 순회방문하며 컨설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단순하고 획일적인 시·군 지도·점검을 지양하고 맞춤식 세정업무 지도체계 구축과 시·군간 균형있는 세정업무 발전을 위해 세정혁신의 일환으로 컨설턴트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컨설턴트팀은 도내 시·군을 연 1회이상 순회하며 세정분야별 추진방향 등을 제시하는 한편, 업무 노하우의 전수와 타 지자체의 세정우수사례를 보급하고, 업무 추진시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해결방안을 찾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홍신 충북도 세무지도담당 계장<사진>은 "금년도에는 납세자 만족지향 편의시책 추진에 역점을 두고 과제발굴과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해 세정혁신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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