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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무서는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47대 신임 마산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승일 서장은 취임사에서 “아울러,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한 지역의 세정을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임환수 국세청장과 전임 서장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서장은 이어 직원들에게 "업무를 집행함에 있어 법과 규정에 따라 소신을 가지고 추진해 주고,고의적․지능적인 탈세 등 세법질서를 훼손하는 비정상적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여 국민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정의 중심은 납세자임을 명심하고 기업들이 세금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 지원을 충분히 지원해야한다"면서 "마산세무서는 우리와 우리 가족의 삶의 터전이다. 모두가 청렴하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하루 하루를 보람있고 활기찬 일터로 만들어 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생 년 : 1961년 2월 ○학 력 : 경북 안동고, 전북대 졸업 ○출 신 지 : 경북 안동 경 력 사 항 ○1987.04. 국세청 임용 ○1999.09.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과 ○2004.04.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정보개발2과 ○2006.01. 국세청 개인납세국 부가세과 ○2011.02.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2014.06. 서기관 승진 ○2016.01.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