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세무서(서장·이은규)는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릉서는 산업포장에 김용덕 (주)학산 대표이사.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최승식 베스트안과 원장,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에 최선윤 강릉초당두부 대표, 강릉세무서장 표창에 김근수 (주)현대특수사료 대표, 전탁동 진부1급 자동차정비공장 대표, 홍순구 한성앰엔에프 대표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릉서는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념해  1일 명예서장에 박신정 (주)하슬라아트월드 대표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주장 박종아 선수를 위촉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일선세무서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