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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황수길 금정서장이 청사 설계도면을 설명하고 있다.
○…이주석(李柱碩)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주 동래·금정세무서를 차례로 순시, 김규현(金圭鉉) 동래서장 황수길(黃秀吉) 금정서장으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은 뒤 “正道稅政 구현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김규현(金圭鉉) 동래세무서장은 업무보고에서 “廳舍가 오래돼 여러가지 불편이 따르나 납세자 편의증진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이달의 부가세확정신고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金 서장은 이어 “이번 신고를 통해 불성실신고자는 전원 경정조사대상으로 선정해 엄격히 관리하는 등 성실신고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수길(黃秀吉) 금정세무서장은 “청사 신축계획에 따라 금년 12월에 공사를 착공, 2000년10월까지 건축면적 1천6백18㎡ 연면적 4천2백62㎡ 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새청사를 완료하겠다”고 보고했다.
黃 서장은 또 “원거리 납세자 불편해소를 위해 현지안내창구를 설치·운영하는 등 납세자 불편해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