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전직원 E-mail 등록

2000.02.24 00:00:00

대전지방국세청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전자우편(E-mail)주소 갖기 운동을 벌인 결과 전직원들이 E-mail주소를 갖게 되어 세무행정의 전산화를 크게 앞당기게 됐다.

대전청은 지난 1월부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뒤지지 않고 앞으로 납세홍보를 비롯, 부가세신고 등 세무행정의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처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직원들의 전산마인드를 확산하고 인터넷에 의한 정보검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E-mail주소 갖기 운동을 꾸준히 벌여 왔다.

따라서 대전청은 전직원들이 E-mail주소를 명함에 표시하도록 했다.
또 직원들의 생일 결혼기념일 축하, 비상연락망, 멀리 떨어진  가족간의 대화, 동호회원간의 소식알리기 등을 활용, 세정변화 환경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전청은 인터넷과 관련한 교재를 CD로 작성하여 직원들에게 보급하는 한편 인터넷 정보검색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종사직원들의 전산능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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