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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세무서(서장·이재우 (李在宇))는 최근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아 업무유공자 세정협조자 등을 초청해 표창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同署는 1일 명예서장에 김익수 서해해운(주) 대표를 임명하고 국세청의 세정개혁 추진내용과 올해 주요 세정운영방침을 설명했다.

특히 同署는 관할세무서의 전체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對납세자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정유회사를 방문, 현장체험의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현장체험은 민원업무에 필요한 인원을 제외하고 모든 직원들이 35만평 규모의 대단위 석유화학단지를 견학하여 납세자의 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할 기회를 갖고 각자 업무에 충실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