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正道稅政'

2000.05.29 00:00:00



전국의 세무관서가 `제2의 세원관리'라는 `납세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성북세무서(서장·진병건(陳炳建))가 최근 세무서 담장에 정도세정 등을 표방하는 벽화를 그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홍익대 미대 홍기용 교수가 구상하고 상업미술 25년 경력의 임종윤씨가 도색한 이 벽화는 특히 세무서 예산이 아니라 성북구청 공공예산에서 충당돼 의미가 더욱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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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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