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용 기피하면 소비자의 외면불러”

2000.10.05 00:00:00

김희대 도봉서장, 직능단체 간담회서 강조


도봉세무서(서장·김희대(金熙大)는 지난달 28일 회의실에서 관내 47개 직능단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신용카드가맹점 가입권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희대 서장은 “신용카드 사용은 선진사회로의 이행에 있어 불가피한 시대적 흐름이며 신용카드를 기피하는 업소는 소비자들로부터 점차 외면당하게 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가입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金 서장은 국세청의 정도세정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개혁의 성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세정개혁이 납세자들속으로 깊숙이 전파되도록 했다.

이어 이영배 세원관리2과장은 관내 사업자들 대부분이 소규모사업자라는 점에서 사업자가 신용카드가맹점에 가입할 경우 여러 가지 이점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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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세무서가 지난달 28일 실시한 관내 직능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김희대 서장이 신용카드가맹시 세제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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