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능 높여 일류직장인돼야”

2001.10.29 00:00:00

김동한 월드신지식인교육원장 초청 정신교육



도봉세무서(dobong@nts.go.kr, 서장·김희대)가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김동한 월드 신지식인 교육원장의 친절강연에 이어 김희대 서장과 납세지원과장이 경제 및 통일교육과 공직기강 확립 등에 대해 강의했다.

친절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에서 김 원장은 특히 `21세기 일류직장인의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조건'을 제시해 참석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지식지수 ▶기능지수 ▶창의성 지수 ▶태도지수 ▶리더십지수로 나누고 이 조건을 높여야 일류직장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서장도 이날 교육에 참석해 납세자를 위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당부하고, 경제와 공직기강 등에 대한 정신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동국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 원장은 신용보증기금에서 25년 동안 경영지도분야에서 줄곧 근무하고, 한국생산성본부 등에서도 초빙강사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한국생산성학회 회원으로 교육, 출판, 경영컨설팅을 업무로하는 `월드 신지식인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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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세무서는 최근 김동한 월드 신지식인 교육원장을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장희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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