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과 지방청 함께 호흡하자”

2001.11.15 00:00:00

이주성 부산청장, 첫 주간업무회의서 지시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이주성)은 지난 8일 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 및 중부산서장과 서부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회의를 열었다.

이날 이주성 청장은 각 과별 주간업무를 보고받은 후 연말을 대비해 업무마무리와 세원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과제들에 대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인 중소기업이나 벤처 및 수출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고, 음성·탈루소득과 기업의 변칙지출 등에 대해서는 정밀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연말을 대비해 총체적인 현안을 둘러보고 업무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청장은 또 “일선 署와 지방청이 하나가 돼 국세행정을 이끌어 가야 된다”며 주간업무회의시 일선 서장 배석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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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부산청장〈왼쪽〉은 취임후 첫 주간업무회의에서 연말 업무마무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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