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세무서(seodaemun@nts.go.kr, 서장·김남문)가 지난 8일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세금추징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나섰다.
이에 따라 서대문署는 현금수입업종인 경우 현지에 가서 지속적인 납부독려를 실시하는 한편, 이후에도 계속 체납시에는 팀을 구성, 지난 주말부터 署 자체적으로 입회조사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계획 아래 적극적인 세금징수에 돌입했다.
또한 납부독려를 위해 신촌, 연신내 등 주요사업자 밀집지역 4곳에 자체적으로 현수막을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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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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