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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은 舊 해운대세무서 청사를 개·보수해 해운관으로 준공했다.〈사진은 쾌적한 2인실 직원숙소 내부〉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이주성(李周成))은 지난 13일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소재 舊 해운대세무서 청사를 직원합숙소로 개·보수해 이주성(李周成) 청장과 서경식·차태균·정시영 국장 및 강위제 총무과장과 부산시내 일선 署 납세지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해운관'으로 이름을 붙인 합숙소는 대지 1천9백20평의 3층 건물로 총 건평 7백97평으로 이 중 기존 1층은 수영세무서의 납세서비스센터 및 신고서자기작성교실과 부산廳 산하 직원의 전산교육장으로 계속 활용하게 된다.
또한 4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개조한 2·3층은 직원 복지시설로 사용된다.
숙소는 총 3백15평에 26개 룸을 만들었으며 1인실 21개, 2인실 5개로 각 실별로 침대 책상 냉장고 TV 장식장 등을 고루 배치, 호텔급 구준이다. 입주는 내년 1월1일이다.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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