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세무서(busanjin@nts.go.kr, 서장·박승영(朴勝英)는 구랍 21일 부산진구청 15층 대강당에서 1백50여명의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의 초청을 받아 세금 바르게 내기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박승영 서장은 이 자리에서 국세행정의 어제와 오늘을 설명하고 “국세청이 서비스 행정기관으로서 세계최고의 선진행정으로 납세자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납세자 만족의 행정을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모든 서비스를 신속하게 실시하여 납세자의 귀중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축내는 행정이 되지 않도록 원스톱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對납세자의 불편에 대한 올바른 비판을 수렴하겠다”며 “서장실을 완전히 개방하여 언제든지 납세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조사1과 전태식 계장은 관내 사업자에게 A4용지 한 장에 꼭 알아야 할 사항이 기재된 홍보 유인물을 나눠주고 사업자등록 신청서부터 사업자가 내야 할 세금의 종류를 덧붙여 설명을 했으며 이는 “사회지도층인 새마을 지도자가 당연히 숙지해야할 세무지식”이라고 강조하고 이웃에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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