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세무서(namdaemun@nts.go.kr, 서장·김정환(金正煥)) 동호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 중 당구동호회와 바둑동호회는 회 결성후 처음으로 각각 대회를 가졌는데 당구동호회는 지난달 22일 박충해 회장을 비롯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 인근 ○○당구장에서 경기를 가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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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둑동호회는 지난달 25일 인근 ○○기원에서 회장인 이재혹 과장을 비롯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급이상은 A조로, 5급이하는 B조로 조를 편성해 토너먼트대국을 벌였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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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 A조에서 납세지원과 위 종 조사관이 우승했고, 조사과 이강희 계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B조에서는 조사과 김진영 조사관이 우승, 조사과 김정수 조사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김정환 서장은 양 회에 각각 참석, 직원들과 함께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