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겨루며 결속력 재확인

2002.05.16 00:00:00

2회 강원지역 세무서 친선 테니스대회


제2회 강원도 세무서간 친선테니스 대회가 지난 11일 강릉세무서 주관으로 강릉시 교동 종합경기장내 테니스 코트에서 개최돼 우승은 속초세무서가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는 삼척세무서 심영창·김용철, 춘천세무서 이택호·이영, 속초세무서 박동훈·조영록, 원주세무서 하명봉·이경록, 강릉세무서 강희준·이문학 선수 등 5개 세무서에서 6명씩 모두 3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당초 7개 세무서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영월·홍천세무서가 인원이 모자른 관계로 불참했다.

경기는 단체전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다. 본래 개인전도 가질 예정이었으나 선수의 실력이 고르지 못해 무산됐다. 경기방식은 5개 세무서가 풀리그로 경기를 가져 이 중 성적이 가장 좋은 세무서를 우승세무서로 선정했다.

이날 우승한 속초세무서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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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강릉세무서 주관으로 제2회 강원도 세무서간 친선테니스 대회가 개최됐다.


김종호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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