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맞잡고 폭우상처 치유 구슬땀

2002.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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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署
서부산세무서(seobusan@nts.go.kr, 서장ㆍ김연근) 오동기 관리팀장 외 직원 19명은 지난 13일 관내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아가 지난 수해로 낙동강변 등지에서 떠밀려 온 쓰레기 치우기와 복구 작업에 열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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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署
동래세무서(dongnae@nts.go.kr, 서장ㆍ이성호) 직원 20명이 지난 폭우로 인해 재산피해를 입은 직원가족의 농가를 찾아가 아픔을 같이 하고 복구작업에 땀을 흘려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동래署는 지난 12일 같이 근무하고 있는 이한곤씨(조사과 세무조사관)의 친형인 이문곤씨(양산시 원동ㆍ55세, 농부)의 농가를 찾아 제방유실로 침수된 전답 1천500평에 쌓인 쓰레기와 자갈을 수거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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