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으로~
반포세무서(banpo@nts.go.kr, 서장·김성준)는 최근 청사 주변 정원에 야외 휴식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탁자 및 벤치를 설치해 납세자와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반포署가 납세자와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사주변 소나무 아래 고풍스런 탁자 및 벤치를 설치, 이 장소가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푸는 직원 및 내방 납세자들에게 시원한 야외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사진>
홍옥진 납세지원과장은 "점심시간 등을 이용, 커피 등을 마시기 위해 잠시 여유를 즐기는 직원들이 이 곳을 찾고 있다"며 "이 야외 휴식공간은 직원뿐만 아니라 납세자들이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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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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