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구 하나부터 납세자불편 없게 해야"

2004.02.02 00:00:00

김정복 중부청장 인천·부천署 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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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달 19일 200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인천·부천세무서를 차례로 순시했다. 김 청장은 이날 박승영 인천세무서장, 심재련 부천세무서장의 안내를 받으며 민원봉사실과 자기작성교실에 들러 납세자들의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신고안내를 지도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데 이어 김 장은 인천·부천서장들로부터 간단한 업무보고를 받고 국세행정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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