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세무서(bukincheon@nts.go.kr)는 지난 2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 권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박 권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에는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도 세수목표 달성에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청장님이 신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제2의 세정혁신을 적극 추진해 잔존 세정 불신요소를 제거하고 경쟁력있는 세계 수준의 세정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박 서장은 이와 함께 ▶현행 업무 절차를 소중하게 여긴다 ▶직원 각자 자율에 의한 업무 수행을 존중한다 ▶국민의 입장에서 납세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자는 소속직원의 인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쓴다 ▶여직원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한다 ▶허례허식과 형식을 타파하고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시키겠다고 강조하고 "국세업무 수행에 있어 납세자의 불만과 고충도 찾아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납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세무서가 되도록  앞으로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면서 국세인으로서 국세행정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