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세무서 개청식

2004.04.08 00:00:00

"납세자 편의위해 서비스 업그레이드"


시흥세무서(서장·배용신)가 개청식을 갖고 힘찬 미래도약의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시흥署가 박병윤 국회의원, 정종흔 시흥시장, 백재현 광명시장, 김왕규 시흥시의회의장, 강일형 국세청 부가가치세 과장, 김동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납세자에게 더 좋은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

최근 들어 시흥시·광명시가 사회·경제적으로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납세인원 및 세원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이들 지역를 전담하는 세무관서의 신설이 절실히 요구됐었다.

이에 따라 이번 시흥署의 추가 신설로 이 지역 납세자에게 다소 미흡했던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하는 것과 더불어 국세청의 원활한 업무수행이 가능하게 하는 기폭제 역할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용신 서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흥세무서 개청을 계기로 공정한 과세,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감사하고 봉사하는 공손한 세무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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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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