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鍾勳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주 한국해양대학교와 동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 초청받아 잇달아 특강을 실시했다.<사진>
尹 청장은 부산지역의 각계를 대표하는 CEO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부산지역 경제발전과 국세행정'이란 주제로 참여정부의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尹 청장은 특히 "국세청은 국민의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무서 방문이 필요없는 행정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으며,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납세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및 신설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정지원활동으로 부산지역 경제회생에 일익을 담당할 것임을 다짐하고 최고경영자들에게 혼연일체가 돼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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