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세정혁신 새 사령탑 취임식]통영서

2005.07.11 00:00:00


통영세무서는 제35대 진경옥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지난주 본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사진>

진경옥 서장은 취임식에서 이주성 국세청장이 주문한 부실과세 축소를 국세행정 혁신 제1의 과제로 삼아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고, 부실과세는 납세자에게 고통과 부담을 주고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므로 이를 축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실용적 혁신임을 당부했다.

 


특히 음성·탈루소득자에게는 엄정히 대처, 깨끗하고 투명한 세정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동산 투기 억제에 철저히 대처해 나갈 것도 주문했다.

진 서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79년 하동세무서 직세과 초임으로, 영도·마산·울산·중부세무서 및 부산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청 법인세과를 거쳤다.

노미옥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다복한 가정생활로 주위에 호평을 받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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