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중한 업무 한박자 쉬어가세요

2005.08.18 00:00:00

동울산서, 김철 울산중구문화원장 초청 삶의 질 향상강연

동울산세무서(서장·박희동)는 지난달말 연이은 과중한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달래고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관내 권위 있는 외부인사 초청강연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김 철 울산중구문화원장은 이날 지역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과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을 했다. 또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요건, 인성교육의 중요성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직원들에게 전했다.

 

동울산세무서는 최근 직원들의 심신을 달래고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김 철 울산중구문화원장을 초빙, 문화강연을 실시했다.

 


동울산서의 한 관계자는 "2/4분기 심사분석과 지방청 정기감사 및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등 짧은 시기에 굵직한 업무들이 겹치면서 세무서 직원들이 여유를 잃어버린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잠시나마 바쁜 업무를 잊고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고 여유를 되찾아 납세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납세자만족도 제고도 기대된다"고 강연회의 효과를 밝혔다.

한편 동울산서는 이번 강연회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1회이상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강연회 및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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