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리인 애로 최우선 해결"

2005.08.22 00:00:00

동울산서, 부산세무사회 회장단과 간담


동울산세무서(서장·박희동)는 지난 17일 부산지방세무사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세정현안에 대한 논의했다.<사진>

박희동 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세정의 동반자인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열린 세정이 납세자에게 신속하고도 멀리 퍼져나갈 수 있다"며 "세무대리활동에 따른 각종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파악,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철우 부산세무사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간 회원들이 제기한 ▶신고기간 중 세무조사 유예 ▶세무사의 위상 확립 협조 ▶명의대여 등 조세브로커 척결 등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특히 동울산서와 공동으로 대국민생활세금강좌를 개최할 것을 협의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