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동반자 협력체제 돈독히…

2005.09.01 00:00:00

울산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간담회


울산세무서(ulsan@nts.go.kr, 서장·문영도)와 부산지방세무사회장단은 최근 간담회를 통해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간 협력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지난달 19일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산세무사협의회(회장·조상호) 임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문영도 울산서장은 세무사계의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를 받고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표명했다.

 

울산세무서와 부산지방세무사회장단은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양자간 협력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철우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전자신고 협력체제 구축 및 세무사의 위상확립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송 회장은 "세무서에서 강사가 필요할 경우 세무사협의회가 유능한 세무사를 지원하는 등 양자간 협력을 통해 열린 세정 구현을 위한 동반자적 체제 구축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문영도 울산서장은 "세무대리인 활동에 따른 각종 현안 등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 최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동반자라는 위상을 돈독히 해 상호협력과 지원으로 세무사의 위상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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