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불우이웃에 훈훈한 추석선물

2005.09.22 00:00:00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차태균)은 최근 추석을 맞아 차태균 부산지방국세청장을 필두로 불우이웃에 성금 등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차태균 부산청장은 금년도 강의료 전액을 모아 추석명절 불우이웃 위문 금일봉을 전달했다. 차 청장은 지난 5월부터 강연한 관내 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 및 4개 대학교 강의료 132만5천800원 전액을 모아 우리의 민족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5일에 관내 연산9동 종덕원고아원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차태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5일 관내 종덕원고아원에 금일봉 등을 전달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또한 서경식 조사1국장이 연산9동 정박아보호시설에, 김규현 조사3국장이 연산4동 연제구 결손아동복지원 및 경로시설에 각각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으며, 여직원회 목련회에서는 자판기 수입금  및 폐휴지 판매대금 등을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전달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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