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차태균)은 지난달 25일 본청사 소회의실에서 세정혁신 추진분야별 Leading-Group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차 세정혁신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는 서경식 조사1국장의 주최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올해 추진한 혁신활동 중 '특수한 경우의 체납처분 집행요령 전파' 등 우수한 혁신활동을 부서별로 발표·토론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달의 혁신 공문원'으로 선정된 강승구 지방청 감사관실 조사관, 김기태 동래서 조사관, 송병훈 제주서 조사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차태균 청장은 수상자와 회의 에 참석한 혁신요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격려한 뒤 "한달 남은 올 한해를 세정혁신의 정착단계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정신무장과 꾸준한 노력을 부탁한다"며 "오늘의 우수한 사례를 타 직원들에게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