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의식의 꿈 '알알이'

2006.06.01 00:00:00

광주청,학생세금문예작품·40주년 사진 전시회


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청장·이명래)은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에 걸쳐 광주역 광장에서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개청 40주년 사진전'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전시회는 나라살림에 꼭 필요한 세금의 소중함을 알려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국민과 함께 해온 국세청 40년 발자취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전시작품은 2005년도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 응모해 입상한 포스터, 만화, 표어 등 3개 부문의 초·중·고등학생 작품 80점과 국세청 개청후 현재까지 국세청의 역사를 담은 사진 등 총 102점을 전시했다.

또 납세자들의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세무상담 코너'를 마련하고 광주청 직원 2명이 상주하면서 세금관련 민원 접수 및 현장 세무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현금영수증카드 발급창구를 개설해 현금영수증 보급행사도 병행 실시했다.

광주청의 이번 행사 내용을 보면 전시회를 비롯 '열린 세무상담실'을 개설해 세금관련 민원 접수 및 현장 세무상담을 실시했으며, 현금영수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주 토요일(5월27일)과 일요일(5월28일)에도 현장에서 현금영수증 카드를 직접 발급해 주고 다트게임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홍보에 나섰다.

이명래 광주청장은 이날 오후 작품전시회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홍보부스 설치 및 차질없는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지난해 가장 많은 학생문예작품에 응모해 최다 입상자를 배출한 광주 동아여자중학교 학생 30여명과 지도교사가 오후 수업시간을 이용해 단체관람을 했으며, 배장수 교무주임은 "국세청의 이같은 세금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금의 의미 및 국세청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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