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전당]조사분야 국무총리 표창-김영원 광주청 조사2국 1과1계장

2006.07.10 00:00:00

고소득자 독창적 조사기법 개발


 

'77년 2월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29여년간을 광주청및 관내 일선 세무서의 주요보직에 근무하면서 확고한 공직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에 충실해 왔으며, 조사업무 담당계장으로써 엄정한 조사와 청렴한 자세로 조사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제고시켜 열린 세정 구현에 솔선수범한 모범공무원이다.

김영원 계장은 2003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북광주서 민원실장과 조사3주무로 근무하면서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동료직원들과 팀워크를 이뤄 일사분란하게 업무를 집행함은 물론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철한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또 내방 민원인들에 대한 고충을 청취해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고 친절봉사 세정으로 국세청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홈택스서비스 가입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원봉사실의 특성을 최대한 이용한 자체방안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사업자가 민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새로운 세정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김 계장은 또 조사 3주무로 근무하면서 자료상 혐의자 23건을 고발조치하고 38억2천900만원의 세금을 고지하는 등 자료상 근절에 크게 기여했다.

이어 김 계장은 지난해 5월부터 올 2월까지 광주청 조사2국1과1계장으로 근무하면서 국세청 핵심과제인 세금탈루 고소득 자영업자 1차 조사에 착수해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조사기법으로 조사업무를 집행해 전국 2위의 조사실적을 거양해 은상을 수상하는 등 공평과세 실현에 모범을 보였다.

김 계장은 직무를 수행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인화단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밝은 표정과 즐거운 마음으로 납세자를 대하며 직장과 가정생활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영원 계장은 불우이웃돕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에 봉사하는 국세공무원상 정립 및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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