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年言論' 재도약 다짐

2000.11.06 00:00:00

本紙 창간35주년 기념식




/image0/

한국세정신문사는 지난 1일 본사 3층 강당에서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갖고 21세기 디지털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청년언론'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업계관계자 및 조세전문가 등 내빈과 본사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본지 金在烈(발행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本紙는 조세문화 창달이라는 말이 장식물처럼 여겨지던 척박한 시기에 창간을 해 온갖 역경을 겪으면서도 꿋꿋히 오늘을 이어왔다”고 회고하고 “창간 35주년을 맞아 `젊은 신문'으로 새롭게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金 회장은 특히 “세제와 세정변화에 대한 조세전문가들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기업 등 납세자들이 직접 느끼는 세금문제들을 심층취재해 그릇된 정책을 바로잡아 나가는 것은 물론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함께 열어나가는 일에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본사 김명호 출판국장, 허광복 편집국 부산주재 부장, 편집국 김종상 차장, 한일승 부산지사장, 김정배 인천지사장, 이재옥 서울지부장 등이 모범 및 우수사원 표창을 받았다.

장재식(張在植) 국회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안정남(安正男) 국세청장, 손영래(孫永來) 서울지방국세청장, 봉태열(奉泰烈) 중부지방국세청장, 신찬수(申瓚秀)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구종태(具鍾泰) 한국세무사회장 등 각계에서 축하 화환 화분 축전을 보내 本紙 창간 기념식을 축하했다.

이날 축사는 前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한 金冕圭 경기대 교수가 해주었다.



서주영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