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세지]"세정신문 36돌을 축하합니다"-③

2001.11.05 00:00:00

36세 독자- "이런 '신문…"



“하위직 직원들에도 관심을”

이종민
강동署 관리팀

본인과 나이가 같다는데 먼저 반갑고 창간을 축하한다. 그동안 세정신문은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꾸준히 게재했다. 또한 각기 다른 입장도 충분히 고려해 지면을 통해 실었다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기쁘고 매우 잘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그러나 1만5천명의 국세청 직원 가운데 1만명이상이 하위직 직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들에 대한 충분한 여론매체 구실도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젊은 세무사 활동상 소개해야”


심현욱
세무사

세무사업계를 소개하는 면이 너무 회직자 중심의 기사가 많다. 회직자들이 업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개업세무사나 젊은 세무사들의 애환이나 동정도 함께 다뤘으면 균형있는 면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 21세기를 정보화시대라고들 하는데 세정신문의 인터넷홈페이지도 기사 위주보다는 판례나 최신 예규 중심으로 개편됐으면 한다.


“회계분야 충실히 다뤄주길”

한윤덕
회계사

창간 36돌을 축하한다. 세무·회계 정통 전문지로서 꾸준히 발전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동안 세무 역시 회계에서 출발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회계분야가 충실히 다뤄지지 못하고 소홀했던 점이 많았다. 물론 기업에서 관심있어 하는 것이 세무쪽임에는 틀림없지만 앞으로 개선의 여지는 있다고 판단된다. 이같은 연장선상에서 앞으로는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회계사들에 대한 기사도 많이 다루어 주었으면 한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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