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세지]"세정신문 36돌을 축하합니다"-④

2001.11.05 00:00:00

36세 독자- "이런 '신문…"



“기사관련 이론적 근거 제시”

김창진
세무사

먼저 창간 36돌을 축하한다. 최근 조세전문지가 많이 생겼지만 다 내용이 비슷한 것 같다. 또 세정홍보기사와 세제에 관련된 기사는 너무 식상하다. 그런 가운데서도 세정신문이 다소나마 조세분야에 공헌하고 있는 점은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무사업계가 현재 업무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세정신문에서 이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해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세무사회가 최근 인턴제에 관한 내용을 국세청에 건의했는데 왜 인턴제가 필요하고, 문제점은 무엇이고, 외국의 사례가 있다면 소개하는 것 등을 말한다.


“세정·세제관련논문 게재를”


김종현
오뚜기 회계과장

조세전문분야에서 언론이 36년을 맞이했다는 것은 우리 나라 전문지 현실에서는 대단한 것이다. 기업 세무회계 담당자로서 국세청의 세무행정 방향이나 각종 세금 신고시 유의사항, 개정된 세정·세제 내용은 아주 중요한 정보다. 또 인사관련 동향도 많은 참고가 된다. 다만 희망사항이 있다면 국제조세와 관련한 판례·예규 등을 원문 그대로 게재했으면 좋겠다. 또 세정·세제와 관련된 재경부 및 국세청 직원들의 논문이나 보고서도 게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현실적 직원애로내용 더많이”

이창우
도봉署 징세과

한국세정신문을 하위직 직원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급여 등과 연관된 복지차원의 문제, 즉 현실 를 심도있는 내용을 다뤄졌으면 좋겠다. 특히 국세청의 주택임대는 4년이 지나면 그곳에서 나와야 되는데 이런 직원사정을 고려해 주택관련 내용과 같이 현실적인 애로사항이 있는 내용에 좀 더 비중을 두기를 부탁한다. 또 보다 전문적인 기사를 다뤄 신문을 보는데 거리감을 줄여주길 바란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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