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계열체제 갖춘 육계가공기업
'93년 설립한 (주)동우(대표이사·정창영)는 군산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주)동우의 전신인 화성식품(주)으로 '97년부터 육계계열사업의 기틀을 다지기 시작했다.
(주)동우는 2001년 현재 국내시장의 6.1% 점유율로 한국의 육계사업에서 업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 생산성본부 인증원으로부터 통닭과 부분육의 생산 및 서비스에 대한 ISO9002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제품 품질향상과 작업현장 및 제품위생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동업계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동우는 최근 3년간 국세 납부액이 6억2천2백만원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도 성실한 납세를 통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했다.
최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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