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 이태야 세무법인

1999.08.05 00:00:00

“국제조세 창업 합병등 준비된 토털서비스 제공”




 여성세무사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태야(李兌爺) 세무사가 이번에는 전국 최초로 세무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6월초 경주시 성동동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태야 세무법인은 대구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설립한 여성 세무법인이다.

 '81년 세무사사무실을 개업 18년동안 여성으로서 훌륭하게 세무사업무를 수행해온 이태야 세무사는 “그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론들을 바탕으로 하여 지역 납세자들과 6백여 고객 회사에게 세무신고대리에서부터 세무분쟁 국제조세 창업 합병 노무관리 경영컨설팅 등 종합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태야 대표세무사는 “신속하고도 정확한 납세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조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기 위해 젊고 유능한 세무사 2명과 함께 세무법인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세무사는 전국에서도 항상 상위그룹을 지켜 능력있는 세무사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부지런하고 야무진 성격에다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고객들을 관리해 오면서 한번 맺은 고객은 영원한 고객으로 만들고 있다.

 이 세무사는 바쁜 가운데서도 학구파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 등 능력과 집념이 대단한 여성이다.

 고객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이태야 세무법인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이념과 혁신적인 체계를 갖춘 토털 세무서비스 전문법인으로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젊고 유능한 손재만·이준영 세무사를 비롯 30여명의 훌륭한 두뇌집단이 세무서비스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그외 경영학박사 변호사 국제조세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기관이 있어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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