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서(奇永舒) 중부청 징세조사국장

1999.07.08 00:00:00

깔끔한 성격에 치밀한 기획력 겸비





깔끔한 성격에 치밀한 업무기획력을 소유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95년 부천서장 재직시 부천지역 지방세비리를 세무서 잘못으로 여긴 납세자들이 데모를 일으키자 본청 공보관(기자)실에 `국세공무원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요지의 호소문을 보내 `국세공무원'이라는 명칭을 공식 사용하게 한 장본인.

'47년 전남 승주産으로 순천高와 고려大 농경제과 졸업과 함께 행시17회에 합격, '75년 여수署 직세과장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83년 서울청 직세국에서 7년동안 부동산조사를 담당 '88년 재산세분야의 국세청20년사도 집필했다.

'90년4월 서기관 승진후 본청장 비서관을 지내다 교육원으로 발령, 토초세 교재를 집필하고 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후 일선서장 지방청 과장 등을 지내다 '98년 행정관리담당관으로 본청에 입성, 승진대열에 합류. 광주청 징조국장을 지내다 지난달 중부청 징조국장에 부임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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