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재 신임부산세무사회부회장

1999.06.07 00:00:00

“컴맹·넷맹회원위한 전산지식보급 앞장”




“회원권익 보호와 신속한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터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세무사사무소에 보급된 세무회계프로그램의 보완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달 부산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된 이유재 세무사는 “회원중에는 아직도 컴맹이나 넷맹이 적지 않은 만큼 컴퓨터관련 지식 보급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李 부회장은 또 “세무대리일원화와 사이비세무사 척결 등 현안문제에도 적극 대처하는 한편, 회원사무소 운영 내실화를 위해 교육훈련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팩스레터를 상시운영, 회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회원편의를 제고하고 분쟁조정기구의 상설화와 지방회 독립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 '76년에 개업한 이유재 세무사는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9년에는 감정평가사 자격도 취득한 지방세무사회 중진으로 MBC라디오 세무상담과 부산상공회의소 합동세무정보센터 상담역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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