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진념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박용성 대한상의 회장/정기영 한국회계원장/최대욱 서울세관장

2002.03.18 00:00:00


전경련 주최 세미나
진 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지난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국민의 정부 4년, 기업개혁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그동안 누적된 문제에 대해 압축개혁을 실시해 4대 부문 개혁이 절반의 성공을 거둬 경제활력을 되살리고 상시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됐다고 설명.

`우리경제 현안…' 조찬 간담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3일 오전 7시30분 플라자호텔(그랜드볼룸)에서 장승우 기획예산처 장관을 초청, `우리 경제의 현안 및 재정정책 과제'를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

'세법과 시업회계기준 조화' KAI포럼
정기영 한국회계연구원장 겸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5일 연세재단 세브란스 빌딩 24층에서 주영섭 재정경제부 세제실 법인세제과장과 노준화 한국회계학회 재무분과위원 겸 충남대 교수, 권성수 한국회계연구원 조사연구팀장 등과 함께 `세법과 기업회계기준과의 조화'라는 주제로 카이포럼을 개최.

日 오사카 세관장 예방
최대욱 서울세관장은 지난 12일 부산세관과 한·일 우호세관협의회 참석차 방한중인 일본 오사카 세관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상호관심사 및 수입 EDI 통관시스템에 대한 설명 및 시연회를 갖고, 13일에는 관내 관세사 사무장 80여명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범국민적 행사인 월드컵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효과적인 통관지원 및 테러관련 안보위해 물품의 반입방지, 원산지제도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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