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안양署 8월 친절공무원 세원관리1과 김정관 세무주사보

2003.08.28 00:00:00

부가자료 96%등 과세자료처리



안양세무서(anyang@nts.go.kr, 서장·배상한)에서 자체 추천에 의해 선발하는 8월의 친절공무원에 세원관리1과 개인1계에 근무하는 김정관 세무주사보가 선정됐다.

그는 지난 2월19일부터 세원관리1과에 근무하면서 상반기에 안양초등교와 오전초등교 학생 3천835명에 대해 세금교육을 실시해 국세청의 이미지 개선에 앞장을 섰으며, 167건의 고충민원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친절세정 구현에 기여했다.

아울러 그는 2003년 제1기 부가세 예정신고 및 고지업무를 치밀하고 창의적으로 추진, 전년대비 119억원의 세수 증대에 기여한 바 있고, 부가자료 처리대상 248건 중 239건을 처리해 처리비율이 무려 96.3%에 이르고 있는 등 과세자료를 처리함에 있어 뛰어난 업무능력과 남다른 노력으로 탁월한 처리능력을 발휘해 미결자료 축소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2003.7.26 국세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친절안내 수범사례로 게재되는 등 민원인들로부터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칭송을 받은 바 있으며, 세무서 방문 납세자 축소방안 등의 세정혁신업무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관련 업무의 계획 및 홍보를 통해 공정·투명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일조했다.

그를 추천한 최영전 세원관리1과장은 "2003.1기 부가세 확정 신고기간 중 신고업무를 총괄하면서 자기작성교실 및 안양시청 등 4개 시청의 현지접수창구에 찾아온 납세자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성실하게 신고안내를 함은 물론 자기작성교실에 동원된 실습학생들에게도 매일 30분씩 교육을 실시해 신고도우미가 친절한 신고안내를 하도록 해 이번 확정신고시 불친절 사례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배상한 서장 역시 "김정관씨는 항상 자신의 맡은 일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민원업무에 관한 한 친절하고 신속·공정하게 처리하는 등 그의 성실성은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될만하다"고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채흥기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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