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이사관 승진자 프로필]윤종훈 부산지방국세청장

2004.04.12 00:00:00

국제조세분야 전문가 정평



윤종훈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정통 세무관료로 특히 국제조세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부산청에 부임한지 3개월째를 맞는 윤 청장은 감성을 중시하는 조직관리를 통해 항상 직원 개개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아 역지사지의 신념으로 자기역할을 다 해나가도록 독려하며, 서로 화합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부산청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기관으로서 경영애로기업의 실상을 면밀히 파악,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윤 청장은 2단계 세정혁신을 추진하면서 지방청 중심의 일방적이고 하향식 실천방식을 탈피하고, 일선 세무서 실무진들이 현장경험을 토대로 제시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세행정에 접목시켜 나가는 치밀한 계획으로 세정개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평소 직원들에게 자상하고 사려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윤 청장은 부임한지 얼마 안된 가운데 많은 직원의 신망을 얻고 있다.

△경북 예천생(56세) △대구 계성고,성균관대 법대졸 △행시 18회 △예산.경주.김포.강릉.도봉세무서장.△국세청 심사2과장,국제조사과장△중부청 조사3국장,서울청 조사2국장


강위진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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