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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신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외모에서 풍기는 깔끔한 인상에 못지 않게 업무처리도 매끄럽고 시원시원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국세청장 비서관 시절에는 준수한 매너가 국회의원들과 보좌관 사이에서 화제가 됐을 정도.
국세청 부가세 과장으로 2년 넘게 재임하면서 신용카드 사용 확대 등 과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김호기 청장은 일선 세무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원활히 해결해 '세정 전도사'라는 평가도 받을 정도로 세무행정에 대한 기본 마인드와 설득력·친화력이 출중하다.
△'52년生 △강원 강릉 △강릉고·고려대(신방과) △행시 19회 △국세청장 비서관·서울청 국제조세2과장·조사관리과장 △금천·용산·서대문세무서장 △국세청 부가세과장·소득세과장 △서울청 조사4국장 △중부청 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